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돕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해 특별지원 활동’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이 기간동안 수해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수리비 할인, 렌터카 사용료 지원, 신차 구매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아픔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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