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 거래일보다 1.40% 내린 4만9천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KRX 금값은 전날 1g당 5만원선이 무너지는 등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금값은 지난 6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5만910원) 기록을 세운 뒤 하락세로 반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 거래일보다 1.40% 내린 4만9천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KRX 금값은 전날 1g당 5만원선이 무너지는 등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금값은 지난 6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5만910원) 기록을 세운 뒤 하락세로 반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