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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호, 결혼 6개월만에 득남…혼전임신 극구부인 왜?

입력 2016-07-14 07:31  


`라디오스타` 동호가 혼전임신 부인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동호는 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혼전임신을 극구 부인한 이유에 대해 “변명 같아 보이겠지만 원래 이맘때 결혼을 하려 했다"며 "상견례를 하고 예식장을 잡던 중에 임신 소식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동호는 “와이프를 위해 무리하더라도 땡겨서 결혼을 하자고 했다. 혼전임신 사실은 지인들에게만 말했다"며 "부인이 일반인이다 보니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까 걱정됐다.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맞는데 아니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동호는 "분유랑 기저귀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며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복귀를 희망했다.
동호(22)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 6개월만인 지난 5월 득남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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