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썰전’ 유시민, “누군 장관 안 해봤나”...외교부 장관 겨냥 ‘직격탄’

입력 2016-07-14 17:00  




유시민이 ‘썰전’ 녹화 중에 분노한 사연이 공개됐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한-미 사드배치 최종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사드의 필요성, 국제정세에 미치는 영향 등을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였다.

먼저 유시민은 “사드가 발표되자마자 중국에 진출한 우리 회사들의 주가가 바로 폭락했다”며,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옛날 같지 않다고 언론이 보도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우리와 미국처럼 완전 ‘혈맹’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유시민은 “(국제정세의)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하는데, 외교부 장관은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사드 발표 날 백화점에 가서 옷을 사느냐”고 말했다. 전원책도 “본인은 ‘양복이 찢어졌는데 휴일에도 일정이 있어 잠깐 수선하러 갔다’고 한다. 무슨 코미디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시민은 “누군 장관 안 해봤나!”라고 호통 치며 “군대 같으면 탈영”이라고 비유해 녹화장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

한편, 교육부 고위간부의 ‘개돼지’ 발언 논란과 120억 주식 대박 논란의 ‘진경준 게이트’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