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패션을 완성시키는 매끈한 바디 관리법

입력 2016-07-18 11:49  

날씨가 더워지면서 노출패션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가장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가 꼽히고 있으며,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짧은 데님 숏팬츠나 잘록한 허리를 과시할 수 있는 크롭탑도 여름 패션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깨부터 팔, 다리까지 노출이 필요한 여름 패션 트렌드와 함께 여성들의 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지만 관리에 대한 걱정은 오히려 무거워지고 있다. 거뭇하게 보이는 팔꿈치나 등드름, 발 각질 등 신경 써야 할 부위가 늘어났기 때문. 걱정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노출 패션을 즐기고 싶다면 얼굴부터 발끝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바디케어 아이템들에 주목해보자.


▲ 불필요한 것들은 가라! 트러블 매끈하게 정리하기

바디케어의 첫 단계는 깨끗한 클렌징으로 불필요한 잡티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옷이 짧아지면서 들어나는 팔꿈치와 발뒤꿈치는 평소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자극 없이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오리지널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관리 부위에 따라 브러시만 교체해주면 얼굴부터 바디,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탈 클렌징 디바이스다. 아나운서 최희와 아이비 등 유명 셀럽들이 방송에서 본인의 매끈한 피부 관리법으로도 자주 소개를 해 화제가 된 제품.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부드러운 젠틀 마일드 클렌징, 데일리 클렌징, 스페셜 메이크업 클렌징,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페셔널 케어 총 4단계 스피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손보다 11배 더 뛰어난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발을 특별히 관리할 수 있는 2종의 페디 전용 브러시를 갖추고 있어 여름철 노출에 민감한 페디 관리를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페디 버핑 브러시`는 데일리 풋케어에, `페디 스무딩 디스크 브러시`는 주 2회 각질 관리를 위해 사용하면 된다.

키엘의 `아로마틱 블렌드 바디 클렌저: 나시 블러썸&핑크 그레이프 프룻`은 풍성한 거품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바디 클렌저다. 나시 블러썸 & 핑크 그레이프 프룻은 조향사가 일본 여행에서 향의 영감을 받아 완성한 제품으로 섬세하고 유니크한 배나무 꽃 향기가 난다. 아보카도, 올리브, 아몬드, 참깨 오일 등을 함유하여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며, 피부를 촉촉하게 남겨 준다. 평소에는 사워 젤로 사용하고, 특별한 날 욕조에 물을 받아 2~3회 뚜껑 가득 물에 섞어주면 거품 목욕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바르고 밝히고! 매끈한 피부에 탄력 더하기

각질 제거와 여드름 케어로 매끈한 피부를 완성했다면 다음은 밝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연출할 차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보이고 싶다면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을 유지해주고 미백 크림을 사용해 어두워진 피부는 밝혀주자.

비오템의 ‘셀룰리 레이저 비키니코드’는 복부 피부 탄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 석류씨 오일, 연꽃 추출물, 카페인 등을 함유한 특허성분이 에디포스벨틸™ 복합체와 효소 추출물이 복부 피부를 보다 매끈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크림 타입인 이 제품은 샤워 후 하루 1-3회 복부, 허벅지, 팔뚝, 엉덩이 등 울퉁불퉁한 피부로 고민되는 부분에 살짝 자극을 주면서 마사지 하듯이 바르면 된다.

빌리프의 ‘더 화이트 디콕션 - 얼티미트 브라이트닝 크림’은 풍부한 수분감과 함께 매끄럽고 반짝이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크림이다. 화이트닝 크림답지 않게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와 촉촉함을 자랑하고 있다. 수분감이 풍부한 젤 타입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칙칙했던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특히, 루트 화이트 디콕션 포뮬라는 에딘버러 영국 왕립 식물원이 엄선한 피부에 효능이 뛰어난 허브에서 300년 전통의 디콕션(decoction) 추출법으로 허브의 효능성분을 고농축했다.


▲ 바디 전용 메이크업으로 입체감 살리기

각질제거와 미백관리로 매끈하고 밝은 피부를 만든 후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바디 메이크업 제품으로 한층 더 돋보이는 몸매를 만들어보자. 쇄골이나 다리에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는 것 만으로도 좀 더 입체감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쏘내추럴의 `바디쉐이딩 윤곽 파우더`는 미세한 블론즈 펄이 태닝을 한 듯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파우더 타입의 제품이다. 3종류의 쥬얼 파우더가 반짝거리는 입체감을 주어 건강한 바디로 연출해주며, 은은한 글로우 효과로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있어 보이도록 도와준다. 각도에 따라 윤곽이 돋보이는 바디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고, 얇고 밀착력 있게 발려 가루날림 없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평이다.

라네즈의 `스파클링 바디쿠션`은 로즈 골드 펄로 윤기 있고 촉촉한 바디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는 제품. 빅 사이즈의 루비셀 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온몸 구석구석 바르기 편하다. 피부에 바르면 쿨링감을 주며 쇄골이나 팔뚝, 다리에 두드려서 바르면 햇살이 비쳤을 때 미세한 펄이 반짝여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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