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각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메이크 곡에 도전한다.
허각과 정은지는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선보이는 ‘플랜에이의 여름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낙점된 가운데 두 사람은 UP의 `바다`를 통해 첫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게 됐다.
UP의 `바다`는 1997년에 발표돼 현재까지도 여름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허각, 정은지는 최강 케미를 뽐내며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바다`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허각, 정은지가 부르는 UP의 `바다`는 어떤 분위기일지, 두 사람의 하모니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뭉친 허각, 정은지의 듀엣송 발표 소식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출중한 가창력과 감성을 지닌 두 사람이 이번 리메이크곡을 통해서는 어떤 케미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소속사는 "감성 보컬의 대표주자인 허각, 정은지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리메이크 곡이자, 여름 시즌송인 `바다`는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더욱 기대를 높였다.
올여름, 달콤한 감성으로 청량함을 선사할 허각&정은지의 여름 프로젝트 `바다`는 오는 21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