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골드만삭스, 한국 화장품업체 지분 인수

장슬기 기자

입력 2016-07-18 19:28  



`K-뷰티`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명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한국 화장품업체 지분 인수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골드만삭스와 베인 캐피탈 사모투자가 18일(현지시간) 6억7,500만 달러(한화 7,671억원)을 투자해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프랑스 명품업체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도 이번 주 안에 클리오 코스메틱 지분을 사들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카버코리아는 A.H.C 브랜드를 보유한 에스테틱 화장품업체이며, LVMH가 지분을 매입하는 클리오 코스메틱은 색조 화장품 전문업체입니다.

지난 해에는 에스티로더가 닥터 자르트 등을 보유한 한국 해브앤비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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