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고혹적인 붉은 꽃송이로 변신...'정열의 레드'

입력 2016-07-20 10:47  



`슈어`에서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드’를 모티브로 꽃과 함께 드라마틱한 포즈를 취하는 콘셉트였다. 다양한 레드를 얼굴에 입고 고혹적인 여배우로 카메라 앞에 자리한 정유미는 촬영이 끝난 후, 자신의 뷰티 팁을 인터뷰에서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와 헬스,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정유미는 이번 드라마 시작 전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획득했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 다음 작품이 결정되기 전까지 쉬는 동안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서핑, 폴댄스 등 또 다른 운동들을 배워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소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정유미는 먹는 음식까지 신경을 쓴다며 “촬영장에서는 아무래도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접하기 쉽죠. 시간이 없어서 대충 먹게 될 땐 차라리 과일이나 해독 주스를 마시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라며 작품이 끝난 지금, 디톡스를 시작해보려 한다고도 밝혔다.
꽃과 함께 몽환적으로 어우러진 배우 정유미의 뷰티 인터뷰는 `슈어` 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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