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청량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장재호가 장난기 가득 담긴 셀카로 화제다.
장재호는 극 중 우희진의 아들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 이민호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코믹한 포즈까지 따라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예준아 널 꼭 내 아들로 만들고 말거야!", "예준아 춤추자" 등의 센스 있는 멘트를 함께 남겨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극 속에서는 아직 데면데면한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나 평소 촬영장에서는 아역배우와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본격적인 고백과 더불어 삼각 러브라인의 서막을 알린 장재호의 모습은 평일 아침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