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 세종시 알짜 섹션오피스 '한림프라자'와 함께

입력 2016-07-29 11:27  

- 저금리 시대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 은퇴 두렵지 않아
- 세종시 행정기관과 아파트촌 중심에 위치한 틈새투자처



100세 시대를 맞아 50대에 은퇴를 하고 또다시 구직을 해야 하는 `반퇴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 저성장과 불투명한 경기 여파로 30, 40대도 퇴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되자 투자의 새 판이 짜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저금리로 인해 은행 이자수입이 전만 못하자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리는 은퇴자 및 예비 은퇴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젊은 직장인들도 비교적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수익형 부동산의 종류로는 일반적으로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섹션오피스가 틈새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섹션오피스는 소액투자로 개별 호실을 분양 받아, 기업들의 사무실 용도로 임대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입지가 우수한 곳은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상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처럼 공급량이 급증한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 투자하는 상품이기에 희소성이 크다는 점을 투자의 잇점으로 꼽을 수 있고, 특히 세종시처럼 입지가 우수하고 기업체들의 임대 수요가 충분히 예상되는 곳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설명했다.

섹션오피스는 일반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달리 임차인이 법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이 길고 공실률이 낮아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또 공간구성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업무용으로 활용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펼쳐 기업들의 사무실 용도로 최적의 공간이 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세종시에서 색션오피스가 분양을 펼쳐 관심이 뜨겁다. 세종시의 상징인 정부세종청사와 가깝고 핵심생활권으로 손꼽히는 2생활권의 관문에 위치한 섹션오피스 `한림프라자`가 그 대상이다.

세종 `한림프라자`는 지하 3층~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층은 상업시설이, 3~8층 업무시설이 자리잡는다. 업무공간으로 전용면적 86~132㎡까지 다양한 호실이 준비되어 입주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곳은 2-4생활권(국세청, 백화점예정지, 어반아트리움)과 연결선상에 있어 기업들이 들어오기 좋은 입지에 있으며 약 3만여 가구의 아파트 배후 수요와 세종시 대표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가깝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곳은 준공 이전부터 분양을 하는 타 사업지와 달리 시공을 완료해 공사진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해, 착한 투자처로 평가 받는다.

한편 이 섹션오피스를 공급하는 한림건설은 세종시에서 아파트 분양으로 이름을 알린 건설사로 첫 번째 복합업무시설로 `한림프라자` 공급에 나선다. 한림건설 측은 수익형 투자상품의 안정성을 위해 임대지원제를 시행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1층에(세종시 한누리대로 219) 분양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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