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에서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타자 427명와 투수 330명 등 총 757명의 과거 선수들이 추가됐습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90년 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 선동열, 87년 20승 투수인 김시진, 87년과 89년 구원왕 투수 김용수 등 당시의 레전드 선수들이 포함돼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6`에서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타자 427명와 투수 330명 등 총 757명의 과거 선수들이 추가됐습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90년 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 선동열, 87년 20승 투수인 김시진, 87년과 89년 구원왕 투수 김용수 등 당시의 레전드 선수들이 포함돼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