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래퍼 딘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5일 SNS를 통해 "8월 8일 정오 레이디제인X딘딘 특급콜라보 `이별주의` 선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딘딘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과 딘딘은 환한 미소을 머금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뿔테를 쓴 채 웃고 있는 딘딘과 그의 옆에서 레이디제인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V를 그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케미를 자랑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레이디제인은 오는 8일 선공개곡 `이별주의`를 발표한다. 무려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하는 `이별주의`는 NS윤지와 기리보이가 호흡을 맞춘 `설렘주의`의 후속 시리즈로,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처음으로 입을 맞췄다. 오래된 연인의 권태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풀어낸 쓸쓸하고 애잔한 분위기의 소울 알앤비(SOUL R&B) 장르 곡이다.
재치 있고 스타일리시한 랩으로 호평받는 딘딘의 감각적인 랩이 레이디제인의 감미로운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함께한 신곡 `이별주의`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