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화 지속되며 전월세전환율 3%대 진입

방서후 기자

입력 2016-08-05 17:36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반전세 계약이 늘어난 영향으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월세 부담은 다소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기준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이 한달 전보다 0.1%p 내린 4.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송파구가 3.9%를 기록하며 지난 2011년 1월 통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며 전셋값 상승폭이 둔화돼 서울 전체적으로는 3개월 연속 4.5%의 전환율을 유지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의왕과 성남 분당, 용인 수지가 모두 4.2%로 낮은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강원도가 7.4%로 가장 높았고, 전남과 충북이 각각 7%, 6.8%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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