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흥국, 하현우 고음 디스? "어려울 땐 잘 올라가던데.."

입력 2016-08-08 12:19  


`복면가왕` 하현우가 시원한 고음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역대 가왕들이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황금락카` 루나, `하면된다` 더원,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쏘냐부터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까지 역대 가왕들이 그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복면가수 도전자 `견우`가 `음악대장` 성대모사 개인기를 준비했다면서 `매일 매일 기다려` 부분의 고음을 모창하자, 패널들은 "하연우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생각이 안날 것 같다"고 극찬했고, 이에 당황한 하현우는 "저보다 훨씬 공격적인 목소리다. 잘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연우는 잠시 "이럴 줄 알았으면 목이라도 풀고 왔을것"이라고 주저하면서도 가뿐하게 고음을 뽑아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김흥국은 "아까 잘 못하길래 `아.. 환경이 어려울 적에는 올라갔는데 이제 배가 부르니까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배고픈 시절을 생각하니까 또 올라가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