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캐스팅…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입력 2016-08-09 08:58  



배우 김성은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반가운 연기 컴백 소식을 알렸다.

9일 김성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김성은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로,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의 캐스팅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김성은은 이혼 후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보이스피싱에 나섰지만 죄책감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직원 은정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은이 2013년 영화 ‘밤의 여왕’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연기 컴백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성은이 연기 변신에 나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8월 중 크랭크인해 내년 초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