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마고 로비, 캘빈클라인 캠페인 모델 되다

입력 2016-08-09 09:17  



할리우드의 최고의 걸크러시 캐릭터 ‘할리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마고 로비가 섹시한 여신 자태를 드러내 화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퀸으로 출연, 독특한 분장과 뛰어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의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발칙한 영화 속 캐릭터를 벗고 섹시한 헐리우드 여신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캘빈클라인의 광고 캠페인 속 마고 로비는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몸을 뉘인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아찔한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스프링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던 포토그래퍼이자 영화제작자인 타이론 레본에 의해 촬영됐으며 마고 로비를 포함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배우, 뮤지션, 컬쳐 아이콘, 운동선수, 패션 아이돌, 소셜 미디어 스타, 아티스트, 전문 모델과 길거리 캐스팅 모델 등이 출연하여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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