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기술수출한 신약물질 임상시험 본격화

입력 2016-08-09 11:11  

한미약품이 해외에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들에 대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미약품의 폐암 신약 `올리타`를 다른 의약품과 함께 사용할 때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한 병용요법 국내 임상1상을 승인받았습니다.
`올리타`는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에서 기술을 이전받은 `올무니팁`의 추가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식약처로부터 해외에 수출한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에플라페그라스팀`의 국내 임상3상을 승인받았습니다.
에플라페그라스팀은 체내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기반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 치료물질입니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사에 에플라페그라스팀을 기술을 수출한 후 국내외 임상2상 시험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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