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일 열리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는 상하이 국제체조중심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혜성이 속한 신화는 지난 3월 단독 콘서트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그들은 연말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어 내년에는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
한 관계자는 “신화 멤버 모두 현재 개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신화’라는 그룹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서오 간의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신화는 지난 십 여년간 팬클럽 ‘신화창조’와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그룹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1월 발라드 앨범 `delight`를 발매했다.(사진= 라이브웍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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