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서울역’ 심은경 “‘부산행’ 촬영보다 ‘서울역’ 더빙이 더 힘들어”

입력 2016-08-10 17:13  


배우 심은경이 영화 ‘서울역’ 더빙을 하며 겪은 어려움을 말했다.
10일 열린 ‘서울역’ 언론사회에 배우 심은경이 참석해 본인이 더빙한 ‘서울역’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은경은 “‘부산행’보다 ‘서울역’ 혜선 역의 더빙이 더 힘들었다. 더빙이라는 분야를 자주 접할 수 없었다. 전문적인 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 성우 분들도 따로 계신데 섣불리 도전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있었다”며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실감나게 캐릭터 목소리를 살릴 수 있을지, 목소리를 꾸여야할지, 그런 고민들도 많았다. 그런데 감독님의 연출 방식대로 연기를 하다 보니 캐릭터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서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경이 혜선 역으로 더빙을 한 서울역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심은경 페이스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