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지난 6일 종영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의 꽃 조미주 역으로 활약했던 이선빈이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이어 MBC ’라디오 스타’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신예다운 행보를 보였다.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 마동석 등과 체납 세금을 받아내기 위한 사기행각에 함께하며 각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의 인물로 변신하는 조미주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선빈이 예능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공개한 수준급의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선빈은 연기력과 끼를 모두 겸비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으며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광고계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선빈과 지코, 쌈디, 그레이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잘 나가는 힙합 뮤지션과 신인 여배우’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24일 녹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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