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은행 사잇돌 대출 607억원 공급‥9월부터 지방은행 4곳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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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4:44  

9개 은행 사잇돌 대출 607억원 공급‥9월부터 지방은행 4곳도 개시



지난 7월5일부터 30영업일 동안 9개 은행권이 공급한 사잇돌 대출 규모가 606억 9천만원에 달했습니다.

9월1일부터는 4개 지방은행에서도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공급됩니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5일부터 8월16일까지 30영업일 동안 9개 은행, 6000여개 지점에서 모두 5천795명에 대해 606억9천만원 규모의 사잇돌 대출이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신용 서민층 지원 확대를 위해 개시한 사잇돌 대출의 경우 9개 은행권에 더해 9월1일부터는 4개 지방은행, 828개 지점에서도 사잇돌 중금리 대출 공급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방은행은 지역경제구조와 소득수준 등의 특성을 감안해 지역 중신용자 포용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운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은행별 지방 지점망은 2016년 7월말 현재 부산은행 266개소, 대구은행 255개소, 광주은행 138개소, 경남은행 169개소로 이미 출시한 지방은행도 현재까지 1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지방은행의 사잇돌 대출 상품구조는 대체적으로 여타 소득기준요건과 대출한도, 대출기간 등은 기존 은행권 사잇돌 대출과 유사하지만 금리 수준은 `보험료 + 은행 수취분`을 포함해 6~12%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방은행의 참여로 은행 사잇돌 대출 전국 판매망이 구축됨으로써, 중신용자의 금융접근성이 대폭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 30영업일 동안 사잇돌 대출은 제도 도입 초기임에도 일평균 193건, 금액으로는 20억2천만원이 취급되는 등 비교적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금융당국은 평가했습니다.

사잇돌 대출의 1인당 평균 대출액은 1천47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6~8%대가 78.0%, 상환기간은 74.4% 정도가 5년 분할상환을 선택했습니다.

4~7등급자가 대출건의 77.5%, 연소득 2~4천만원대 중위소득자가 72.8% 차지했습니다.

소득원별로는 근로소득자가 4천381건으로 전체 75.6%에 달했고 사업소득자가 23.0%(1,334건), 연금소득자 1.4%(80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생애주기 특성상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자금수요도 많은 30~40대 대출자가 68.1%로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금융위는 사잇돌 대출의 7월 출시 이후, 은행권이 중신용 서민충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기준 합리화, 실수요 발굴 등 운용개선 노력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당초 도입취지에 따라 기존 은행상품 대비 높은 사잇돌 대출 금리대인 6~10%에 부합하는 중신용자를 최대한 포섭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사잇돌 대출 관련 세부사항의 경우 금융권 협의 등을 거쳐 8월말 별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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