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
19일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YG가 SBS와 손을 잡고 첫 예능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뜻이 맞아 좋은 작품을 두고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빠른 시일에 YG가 제작한 예능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YG는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대형가수를 발굴해온 매니지먼트 회사다. YG가 예능 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YG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뻔하지 않은 예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전할 계획이다.
한편 YG는 지난 5월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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