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은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9.30% 오른 3,820원에 거래됐습니다.
헝셩그룹은 상장 첫날 급락하며 공모가를 밑돌았으나, 사흘 만에 공모가 3,600원을 넘어섰습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와 사드 배치 문제 등의 차이나 리스크 등으로 관심도가 낮았다"며 "다만 저평가 매력으로 둘째날 상한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 8.9배 수준으로 국내 동종업계, 중국 내 상장기업과 비교해 저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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