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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3] 이시각 외신헤드라인

입력 2016-08-23 14:37  

증시라인 13 _ 이시각 외신헤드라인 0822
김민희/ 외신캐스터

오늘 오전 주요 이슈들 살펴보는 `이 시각 외신`입니다.

최근 발표된 국제금융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7월 말 이후부터 132억 달러 규모의 순자산이 신흥시장에 유입됐습니다. 이는 선진국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유입되는 정도를 넘어선 수준이며, 글로벌 상호기금과 상장지수펀드ETF 일년치의 최고 수준입니다. 또 연금, 보험 등의 기관 투자자들이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을 찾는 반면, 신흥시장 채권 수익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다음 달 초 열리는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대기환경을 위해 공장가동을 줄이고 있습니다. 영국의 컨설팅업체 에너지 애스펙츠는 세계 2위 석유 소비국으로 알려진 중국은 올 여름 최악의 홍수 피해 등의 이유로 3분기 원유 수요가 하루에 25만 배럴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 마켓은 양츠강 주변의 정유와 석유화학 공장 가동이 둔화되면서 올 상반기 고점을 기록했던 중국의 원유 수입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금과 은이 각각 26%와 37%의 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마이너스 금리와 경기 침체,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많은 투자자들이 귀금속과 보석 등의 유형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고,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에 안전자산을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8월 2일 이후 국제유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S&P500지수의 전기통신 업종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S&P다우존스지수의 글로벌 원자재 대표는 유가가 오르면 전기통신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낸다며, 유가가 1% 오를 때마다 전기통신만 유일하게 하락폭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그 밖의 업종들은 모두 유가 상승에 힘입어 오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자사의 에코 블루투스 스피커 전용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새롭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 등 기존 음원서비스의 절반 가격에 해당하는 4~5달러 수준의 스트리밍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마존이 음반사들과 계약을 맺는 대로 이르면 9월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외신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한국경제TV 증시라인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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