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판교신도시에 분양하는 `모비우스 판교`의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8층, 1개동,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된 총 28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부지 특성을 활용해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을 도입하고 단지 안에 3,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합니다.
피데스개발 관계자는 "신규공급이 거의 없는 판교지역에 공급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