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5년 만에 1천명 돌파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8-29 16:38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의 방정환 장학생 수가 1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웰컴그룹은 지난 27일 페럼타워에서 ‘제 12기 방정환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58명의 장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반기별로 지급해 온 방정환장학금 누적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은 ‘고객 자녀의 학자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생을 선발하는 나눔 활동입니다.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1기 37명으로 시작한 장학행사가 1천명을 넘어섰다."며 "웰컴금융그룹은 나눔경영철학에 따라 경제적 고민없이 공부하면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방정환재단, 어린이재단 등과 연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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