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사드배치 결정 이후 분야별 영향과 대응전략

입력 2016-08-31 13:27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 출연 : 서형석 골든브릿지증권 상무

    *사드배치 결정 이후 경제적 영향
    - 7월 외국인 입국자, 170만 명 (전년동월비 +170.5%)
    - 7월 중국인 입국자, 92만 명 (전년동월비 +258.9%)
    - 7월 면세점 매출액 1.0조 원 (YoY + 96.6%)
    - 7월 대중국 화장품 수출액 1,327억 원 (전년동월비 34.9%)
    - `15년 메르스 기저효과, 구조적 여행 수요 증가 원인
    → 한반도 사드 이슈 불구, 중국인 관광객 견조한 성장세 지속

    *중국의 사드 보복 우려 현실화 가능성
    - 국내 하반기 수출 및 내수에 최대 리스크 요인
    - 보이지 않는 비관세 장벽 활용
    -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지급 대상 제외 고려 중
    - ING생명 인수전 연기
    - 韓 연예인 규제 및 관광산업 피해 우려

    *투자유망주
    - 화장품, 엔터 업종 저점매수 시점 도래
    - 정부규제보다 중국 소비자 심리 중요
    - 중국정부 추가 규제 제한적
    - 제반 악재,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실적 영향 제한적
    - 낙폭과대주 : SM, YG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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