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합류해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로 변신한다.
1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 이어 1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역도 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과 성장을 다룬 감성 청춘 드라마로 레이양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앰버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레이양은 오는 9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