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재우, 현장 웃음바다 만든 이유? "독일인 형님, 대박 사건" '폭소 만발'

입력 2016-09-02 08:16   수정 2016-09-02 11:20



1일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 출연한 개그맨 김재우가 가족들과의 일화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군인 출신 장인어른이 독일인 형님을 두고 `사수로서 한국 말과 문화를 가르쳐라`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할머님의 병문안을 갈 때 형님께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인사하라고 알려줬는데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대박 사건", "웃으면 안 되는데 빵 터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