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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준유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유방암 전문의이자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 제이미 역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장준유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촬영 전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밝은 미소를 띄운 채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간 다수의 작품과 광고 등을 통해 도회적인 이미지로 주목 받았던 장준유가 일상에서도 극중 자신이 맡은 여의사 역할처럼 지적이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 네티즌들의 기대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한편 장준유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2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