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민낯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출연하는 이선빈은 사전인터뷰에서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꾼 막내가 되고 싶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이선빈은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병만족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
앞서 이선빈은 지난 8월 31일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예쁘다는 칭찬에 “성형은 하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 방송을 보시면 알 거다. 나는 화장발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였다.
이선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한편 이선빈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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