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하니` 이수민의 뒤를 잇는 하니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는 그룹 에이프릴로 활동 중인 진솔 양이 이수민 양의 뒤를 이어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보니하니` 측은 이수민이 하차하게 되면서 새 하니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열어 10인의 후보를 가려냈다.
이어 10인의 후보를 두고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진솔이 최종 선택되며 새로운 하니로 선정됐다.
진솔은 지난해 에이프릴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기를 실감할 때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에는 알아보는 분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학생 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 신기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후에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다. 직접 곡도 쓰고 편곡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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