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하고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가스공사 소속으로 금메달을 딴 김소희 선수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동메달 을 딴 이대훈, 차동민 선수는 각각 1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대한민국과 가스공사를 대표해 뛰어준 선수단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창단된 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에는 14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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