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밀정`이 개봉일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정`은 현재 66.1%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3만3천175명, 영화는 오늘(7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같은 날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8.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만7천822명이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와 `장난감이 살아있다`가 예매율 3, 4위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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