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컴퍼니(대표 심진식)는 키메이커(대표 이남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그림자 액션 RPG 모바일게임 `다크 소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다크 소드`는 지난 3월 전 세계 155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다. 정식 출시 2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60일만에 300만 건을 각각 기록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50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전세계 64개국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피쳐드에 선정되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전세계 54개국 롤플레잉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크 소드`는 그림자 실루엣을 이용한 그래픽이 핵심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연출과 화려함을 갖춘 동시에 횡스크롤 액션 RPG의 성장의 재미와 타격감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100종 이상의 몬스터와 보스들, 3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무한의 탑’ 모드, 아이템 성능의 한계를 초월하는 ‘한계돌파` 시스템 등 풍부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을 갖췄다. 최근에는 플레이어간 대결이 가능한 PVP 시스템 ‘투기장’ 모드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누컴퍼니는 `다크 소드` 이외에도 `탭 퀘스트`, `엑시트 히어로` 등 소규모 스튜디오 및 인디 개발자들의 개성 강한 작품들을 퍼블리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퍼블리셔다.
나누컴퍼니는 최근 출시한 `파이널 탭타지`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모바일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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