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언제까지 클렌징에 천년만년 시간 보낼꺼야?

입력 2016-09-07 14:41  


한국경제TV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화장은 할때도 귀찮치만, 지우는 것이 진짜 정말로 귀찮습니다. 특히 메이크업을 소홀리 지우면 피부에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라이너나 틴트 등이 피부에 착색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때문에 클렌징 워터, 티슈, 오일 등으로 화장을 지우곤 하죠. 굉장히 귀찮은 일임은 분명합니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몇 번 씩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일도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놀러라도 가는날엔 보통 화장이 더욱 진해지기 나름인데, 이를 지우기 위한 제품을 또 챙겨가야죠.
이럴 때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면서 클렌징이 잘 되는 제품이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 이런 마음을 충족시켜준다는 제품이 있다기에 사용해봤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안드레아 아이 큐즈 아이메이크업 코렉터와 리무버 패드입니다.
Zoom in ① Design: 안드레아 아이 큐즈 아이메이크업 코렉터와 리무버 패드는 패드는 파랑색 코렉터는 분홍색 통에 담아 있습니다. 리무버 패드는 패드 형태로 한 장씩 꺼내어 사용하게 돼있고, 메이크업 코렉터는 면봉에 리무버가 묻어있네요.

Zoom in ② Detail: 우선 안드레아 아이 큐즈 아이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패드가 클렌징 성분에 적셔 있다기에 만지면 차가울 것같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더군요. 클렌징 성분이 묻어 있는지도 처음엔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말라버린 화장솜의 느낌이었거든요.
바로 클렌징 테스트를 들어가봤습니다. 손에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립펜슬 그리고 아이섀도까지 잔뜩 묻혀봤습니다. 그런 후 반만 닦아봤죠. 정말 한번의 터치에도 잘 지워져서 놀랬습니다. 자극을 이렇게 주지 않아도 잘 지워지다니요. 패드 자체도 살짝 도톰한 편이라 하나로도 얼굴을 충분히 닦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안드레아 아이 큐즈 아이 메이크업 코렉터를 사용해봤습니다. 눈에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반만 지워봤는데요. 정말 잘 지워지더군요. 특히 가벼워서 수시로 눈 화장을 수정할 때 사용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또한 보통 이렇게 지우고나면 오일끼 때문에 다른 메이크업이 지워지는데 오일 프리라서 그런지 미끈한 느낌이 남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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