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윤정수, 요요 한방에 주저앉은 사연은?

입력 2016-09-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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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방송될 MBC `능력자들`에서는 10년 동안 전국 1,800곳의 축제 방문은 물론, 축제를 다니기 위해 한 달에 1만키로까지 주행했다는 ‘축제 덕후’와 추억의 장난감 요요로 세계무대까지 제패한

‘엄친아 요요 덕후’가 출연해 놀라운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능력자들`에는 대기업 H사에 다니며 꾸준한 취미활동 요요로 세계대회까지 섭렵한 훈남 ‘요요 덕후’가 출연해, 스튜디오의 여심을 설레게 하였다. 박나래는 이를 놓치지 않고 덕후를 매의 눈으로 스캔하며, 참 괜찮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추억의 장난감 요요로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 적 요요 기술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예계 대표 잡덕 데프콘은 땅강아지 기술부터 엘리베이터, 시소 기술까지 추억의 기술들을 현장에 소환해내며 남다른 요요 사랑을 뽐내기도 하였다.

이에 패널로 참여한 윤정수도 추억을 떠올리며 지지않고 열정적으로 요요를 배우던 중, 잘못 날아간 요요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잠시 주저앉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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