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눈길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수집 및 검색 분야 지능정보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스펙, 지역, 출신학교 등 차별 없는 능력 중심의 열린 방식으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ICT 분야 K-Global 300에 선정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을 통해 지능정보SW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연구개발(자연어처리기술, 자율학습기술, 딥러닝, 텍스트 마이닝 등) 분야의 우수 인재를 대거 확보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의 인공지능기반 지능정보 기술 및 SW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모집분야를 상반기 채용 대비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지식컨설팅, 지식구축, 제품기획, SW연구개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등이다.
이번 채용건과 관련해 와이즈넛 인사팀은 "당초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지원 온라인 접수기한이 9일까지였으나, 마감일을 앞두고 지원자의 채용 웹사이트 접속과 문의가 몰리면서 접수에 어려움을 겪은 지원자가 많아 20일까지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의 비전에 공감하는 성실성과 열정,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수집 및 검색 기술의 전문가로서 지능정보SW산업을 리드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와이즈넛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화)까지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신입의 경우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역량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경력직은 서류심사, 역량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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