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장근석, “시선 사로잡는 포스”...믿음 가는 남자!

입력 2016-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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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장근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내귀에캔디 장근석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내귀에캔디 장근석이 이처럼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를 통해 데뷔 25년여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장근석이 혼자사는 자취남의 일상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이색 묘미를 안겨주고 있기 때문.

특히 익숙하게 ‘혼밥’을 차려 먹는 그의 모습은 공감과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다이어트 때문에 조그만 냄비에 라면을 끓여먹고 재료손질부터 소스제조까지 야무진 손놀림으로 야채볶음을 요리하며 ‘집밥 장선생’의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워킹 비자를 받으려 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새벽마다 음식을 했던 어머니를 따라 요리를 하게 되었다는 장근석은 언젠가는 자격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정말 믿음이 간다” “가볍지 않는 훈훈한 남자” “이 모습 이대로가 좋아” “세련된 음식 요리에 반했어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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