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영자문단, CEO·임원 출신 등 55명 영입

입력 2016-09-12 14:27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가 12일 삼성, SK, 현대차, 두산 등 주요 그룹 CEO·임원 출신 경영전문가 49명과 변호사·회계사 등 법무전문가 6명 등 55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올해 신규위원 모집에는 무보수·무료봉사임에도 총 105명이 지원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홍윤희 전 SK건설 상무가 자문단 출범 이래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위원에 위촉됐다.

2004년 출범 당시 40명이었던 경영자문단 규모는 이번 신규위원 위촉으로 5배 수준인 22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영입된 신규위원들은 역량강화 교육을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경영자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승철 이사장은 "경영자문단은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에게 경영 재능기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경제계 봉사조직으로, 부국강병을 위해 위국헌신하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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