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아메리칸 핏불. (사진=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메시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시가 야외 침대에 앉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애완견 등에 발을 올려 놓아 눈길을 끈다.
메시가 키우는 애완견은 아메리칸 핏불이며 `투견`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근력과 무시무시한 턱 힘으로 늑대와 싸워도 이긴다는 설이 있을 정도.
사진을 본 팬들은 "개 포스가 장난아니네" "핏불은 정말 무서운 개" "메시 한가롭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