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한국파스퇴그연구소와 B형 간염치료제 게발 공동연구 착수

입력 2016-09-12 18:21  

코넥스 상장회사 카이노스메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B형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습니다.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카이노스메드(대표: 이기섭)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소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착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8월 말까지 3년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B형간염 치료제에 개발에 대한 두 회사 공동 연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9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양사의 공동 연구개발은 카이노스메드가 2007년 설립이후 축적해온 의약화학(Medical Chemistry) 기반의 신약개발 기술과,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의 바이오 기초과학을 접목해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약물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마크 위디쉬(Marc Windisch)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간염연구실 박사는 "혁신적 치료 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계획"이라며 "특히 신약 바이오 회사인 카이노스메드와 새로운 선도물질(Lead)을 찾아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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