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전 9시 53분 현재 어제보다 4.85% 오른 15만 6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갤럭시노트7 리콜에 따른 실적 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하며 주가가 6.9%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선 가운데 삼성SDS가 2.43%, 삼성물산 2.47% 강세입니다.
갤럭시노트7에 납품한 배터리 불량과 3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했던 삼성SDI도 반발 매수에세 이날 2.28%로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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