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10월 1일 BOF무대 선다...‘총 3곡 선보여’

입력 2016-09-13 14:45  


젝스키스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를 꾸민다.
13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개막공연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SBS미디어넷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 채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날 무대는 SBS플러스의 한 채널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젝스키스가 지난 10일, 11일 콘서트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무대다. 젝스키스는 이번 무대에서 총 3곡을 선보일 계획.
이번 개막 공연에는 젝스키스를 비롯해 싸이, 소녀시대,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라붐, 다이아 등이 함께한다.
이어 폐막공연에서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는 유닛 멤버로 꾸민 엑소를 비롯해 샤이니,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젝스키스는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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