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최근 발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평가에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 4년 연속 세계 1위에 선정됐습니다.
이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것으로 국제 투자기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은 상위 10% 기업에 부여하는 `DJSI World`에서 전 세계 건설시업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편입됐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기업 인지도가 상승되면서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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