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특급 아지트가 공개된다.
매주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인 JTBC2 `연예반장` 아지트 수사대 코너에서는 토니 안과 아미가 영화 `터널`의 주인공, 배우 하정우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먹방계의 황태자`인 하정우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으로 기대감을 높인 첫 번째 아지트는 한남동에 위치한 선술집. 상남자의 매력을 가진 하정우의 이미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메뉴를 맛본 토니 안과 아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신사동에 위치한 술집으로 하정우가 3일 연속 방문한 적도 있다는 특급 아지트다. 유치원 시절부터 친한 친구들의 모임 장소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일부분이 된 벽화부터 접시까지 하정우의 흔적이 고스란히 있는 곳으로 진정한 아지트임을 검증했다.
매 작품마다 먹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하정우의 특급 아지트는 21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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