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라이브도어뉴스’는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연인 관계라는 연예 관계자들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의 사이는 매우 유명하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관계자들은 “고마츠 나나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고.
일본의 한 주간지 기자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는 함께 영화를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지드래곤과) 사진을 찍은 시기를 생각하면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 지가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를 취재하려 몇 번이나 잠복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에 의해 처음 제기됐다. (사진=나일론, 탑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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