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도로 빨라진다…신호조절 개선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9-22 14: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로 신호조절 기능이 개선돼 정체구간 교통흐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나들목에서 장수나들목 구간(8.7km, 7개 진입램프)의 `진입로 신호조절 운영방식`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진입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정, 진입교통량을 조절해 지·정체를 완화하는 방식인데 오는 10월부터 시범 적용한 뒤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진입로 신호조절 방식은 2010년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계양`구간에 처음 도입돼 운영 중입니다.
이 구간을 포함해 계양(판교), 서운Jct(판교), 중동(양방향), 송내(양방향), 장수(일산) 6곳에 추가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운영할 경우 통행속도가 시속 13km가량 빨라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