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예성, 심사위원 경악케 한 무대 "의사가 필요할 것 같아"

`슈퍼스타K 2016` 김예성 군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를 선곡한 김예성 군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 군은 존 전주에 맞춰 능숙하게 기타줄을 튕겼고, 이어 첫 소절인 "I don`t need no doctor"를 내뱉었다.

독보적인 음색에 깜짝 놀란 심사위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에일리는 신분을 잊고 무대 내내 격하게 호응했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무대를 마친 김예성 군은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함께 합격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호응이 이어진 가운데 한 누리꾼은 "모두에게 의사가 반드시 필요한 무대였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