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이범호, 역전 만루포로 데뷔 첫 100타점

입력 2016-09-23 20: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극적인 그랜드슬램으로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번호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4로 뒤진 5회초 무사 만루에서 좌월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범호는 NC 선발 에릭 해커의 초구 체인지업(133㎞)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고 전세를 뒤집었다. 이범호의 시즌 32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15번째 만루포.
이날 경기 전까지 99타점을 기록한 이범호는 천금과 같은 그랜드슬램으로 프로 데뷔 후 첫 100타점을 돌파했다. 종전까지 이범호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14년의 82타점이다.
아울러 이범호는 역대 58번째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